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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1488 게시물 읽기
 
No. 1488
Re: 백일을 추카 하는 이유는 :-)
작성자
정재익
작성일
2001-07-04 23:13
조회수
5,669

일형님 갑자기 눈물이 나올려고 하는군요. 그렇게 힘들게 사시고 계시다니... 그 벌금 저가 내어 드릴까요 T.T; 저는 벌금을 몇번 내어봐서 (과속하다가 딱지 떼인것 한 10번, 노란 신호 끝터머리 잡고 가다가 신호위반으로 한 두번, 주차 위반으로 대 여섯번 ... 음... 또 있었나... 하여튼 충분히 내어 봤습니다.) 벌금은 잘 낼수 있습니다. 사실 고백하자면 아직까지 안낸 벌금이 한번씩 저게 날아옵니다. :-)

 

그리고 애기 이름이 뭐죠. 애기가 백일이었다니 무지 추카~~ 추카~~ 드립니다. 혹시 백일의 의미를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두가지 의미가 있지요.

하나는 예전에는 애기들이 태어나면 백일까지 생존하기가 힘들었죠. 그래서 백일을 넘기면 잘 죽지 않는다 하여 자축하는 의미에서 백일을 지내게 되었죠. 두번째 의미는 의학적으로 백일이 자기가 만들어진지 일주년 되는 날입니다. 그러니 진정한 첫생일이지요. 사람은 엄마 배속에서 40주를 있게 되는데 이것은 LMP (last menstrual period) 로 부터 40주입니다. 그러므로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이 이루어지는 날로 부터는 38주를 엄마 배속에서 생활하고 세상에 나오게 되지요. 그러므로 엄마 배속에서 생활하는 날이 일수로 따지면 38 * 7 = 266 일이 됩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태어난지 100일째 되는 날은 자신이 만들어진지 진정한 일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러니 어이 추카하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유식한 사람은 백일날 happy birthday~~ 불러 드린답니다. :-)

 

이상! 오늘의 상식이었습니다.

 

>>김일형 님께서 쓰시길<<

 

:: 김일형입니다.

::

:: 며칠간 네트웍이 다운되서 인터넷도 못들어오고.....

::

:: 며칠전에는 우리 공주님 100일이어서 잔치하는 것은 그렇고 집집마다 백설기를 돌렸더랬죠. 미국에도

:: 한국사람이 하는 방앗간이 있어서 떡을 맞추는데는 크게 지장이 없었습니다.

::

:: 문제는 떡가지고 집에오다 교통순경한데 걸려서 딱지를 떼었습니다. 이게 좌회전을 하려고 하는데...

:: 내가 교차로에 진입하기 바로 직전에 빨간불로 바뀌더 군요....

::

:: 쩝... 별 수 없이 걸렸습니다. 근데 문제는 콜로라도 주는 과속을 제외한 모든 딱지는 법정에 가야한

:: 다네요.... 벌금도 한 100불 (한화 약13만원) 정도에 법정 사용료 20불 정도 내야된다고 합니다.

::

:: 근데 법정에는 처음 가보는게 되어놔서 조금 걱정이 됩니다.

:: 사무실에 가서 동료들에게 물어보니 법정한번 안가본 놈들이 없더군요... 걱정할 것은 아니라고...

::

:: 저는 기금 5주째 Bench Warmer로 있습니다. 아직 일을 잡지 못했는데... 요즘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그

:: 리 일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한 8년 우리회사에서 일하던 동료가 있는데 원래 Main Frame하던 사람입니

:: 다. 그도 Bench에 있었고 한 6개월 됐죠... 급기야 어제는 짤렸습니다... 좋은 사람이었는데... 어제는

:: 분위기가 말이 아니더군요..

::

:: 어쨌거나 빨리 일을 잡아야할텐데.... 일단 영주권만 받으면 일은 많거든요... 많은 회사들이 더이상

:: 취업비자를 가지고 있는사람은 취급을 하지 않기 때문에 (여기서) 일을 잡는게 그리 수월치 않습니다..

::

::

:: 쉬는동안에 사용자 지침서나 얼렁 번역해야지... 인제... 1장 중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애다...

:: 일이다 뭐다 해서 마음의 여유가 생기지 않으니 그것도 손에 잘 잡히지 않더군요.... 켈켈켈....

::

:: 김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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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6넘하네요. MSN메신저..
김명화
2001-07-06
7036
1497┕>Re: 메신저....
정재익
2001-07-06 14: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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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9 ┕>Re: Re: 메신저....
김명화
2001-07-06 15:38:39
7252
1503  ┕>Re: Re: Re: 메신저....
정재익
2001-07-07 11:08:05
7068
1498┕>Re: 넘하네요. MSN메신저..(친구목록에 관하여)
이태웅
2001-07-06 14:20:31
7370
1500 ┕>Re: Re: 넘하네요. MSN메신저..(친구목록에 관하여)
김명화
2001-07-06 15:42:06
7274
1501  ┕>Re: Re: Re: 넘하네요. MSN메신저..(친구목록에 관하여)
이태웅
2001-07-06 16:37:49
7343
1493닭질을 줄이는 방법.. --;
이태웅
2001-07-05
6433
1491도올...돌...
박진욱
200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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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원래 컴이라는게 닭질의 연속이죠
문태준
2001-07-05 08:55:49
5851
1487에고고....
김일형
2001-07-04
5636
1488┕>Re: 백일을 추카 하는 이유는 :-)
정재익
2001-07-04 23:13:59
5669
1489 ┕>백일이 그런 뜻이었군요 :) ( 내용무 )
이운억
2001-07-05 07:49:27
5590
1490  ┕>윗글은 쿠키땜에 -_-;; (역시 내용 무)
이운억
2001-07-05 02:25:20
5306
1485아..정말 더위보다 더 덥게 만든 일이..
김명화
2001-07-04
4279
1486┕>Re: 빙고~~ 잡았다.
정재익
2001-07-04 19:37:17
4561
1494 ┕>Re: Re: 빙고~~ 잡았다.
김명화
2001-07-05 10:35:30
4387
1495  ┕>Re: Re: Re: 빙고~~ 잡았다.
정재익
2001-07-05 16:27:41
4412
1482난 추위엔 강한데 여름에는 정말 힘들게 살아갑니다.
정재익
2001-07-04
4373
1484┕>Re: 난 추위엔 강한데 여름에는 정말 힘들게 살아갑니다.
김명화
2001-07-04 18:30:41
4523
1480난 더위, 추위 다 잘 버팀... 후후~
문태준
2001-07-04
4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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