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ICQ를 쓰시는군요. 저도 이중생활(?)을 하는고로 그것두 합니다.
사실 그게 더 좋은데, 도통 울 회사사람들이 요지부동이라 할수없이 제가
움직인 것이죠.
에,, 재익님께서 받으시는 고충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메일을 보내고
소식을 기둘리는 사람은 눈에서 피눈물납니다.
저도 예전에 멜을 한번 보냈던 적이 있는디, 그게 재익님의 운영자계정인줄
모르고 한것이었지요. ㅠ.ㅠ
마,, 오늘부터 이것저것 저도 시도해봐서 재익님의 ICQ번호를 알아내봐야
겠습니다. ㅋㅋㅋㅋ (스토커같네...)
>>정재익 님께서 쓰시길<<
:: 저는 개인적으로 ICQ 를 사용합니다.
:: 그런데 이놈의 ICQ 는 서버는 거저 프로토콜에 따라 사용자 인증 (사용자 정보는 서버에 저장되는게
:: 당연하겠지요)만 하고, 메시지를 전달만 합니다. 심지어는 메시지 전달도 상대방이 로그인해 있는 경우
:: 는 다이렉토로 메신저까리 알아서 하지요. 그러니 편합니다. 그리고 등록된 사용자 정보는 단순히 클라
:: 이언트 측에만 등록이 됩니다. 그러니 당근 자신이 찌짐만 뒤비지 않으면 절대로 정보 날아갈일이 없겠
:: 지요. ICQ 에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
::
:: 그런데 이 메신저라는 놈이 정말 좀 안 좋은 면이 많은 건 맞는것 같아요. 저도 한 30분 정도 등록되
:: 어 있는데 그렇게 자주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일 힘들때는 일하고 있는 도중에 어떻게 찾아서 저
:: 에게 질문을 보내는 사람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메일로 질문이 날아와도 무시하고 사는데 이놈의 메신
:: 저로 질문이 날아오니 환장하겠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authorization 을 걸어 놓고 살고 있습니다.
:: :-)
::
:: 돼지털 세상이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어릴때 소타고 놀던 시골이 좋아요.
::
:: >>김명화 님께서 쓰시길<<
::
:: ::
:: :: 원래도 그다지 좋아하는 메신저는 아니었지만, 칭구들이며, 회사사람들하며,
:: :: 아는사람들이 모두 MSN으로 몰리는 바람에, 저도 소프트메신저 끊고,
:: :: ICQ는 신경두 안쓰고 MSN메신저에서 신나게 놀았었거든요.
:: ::
:: :: 근데 엊그제부터 그들의 만행이 시작되었네요. 친구리스트가 모다 사라져
:: :: 버린겁니다. 황당했지만, 등록을 어렵사리 물어물어 다시 등록하고...
:: :: 로그아웃을 했다가 다시 로긴하니, 또 사라졌다 이겁니다.
:: :: MSN으로 항의메일 보냈더니, 고치겠다.. 문제점이 지금 있다..고 답신이
:: :: 왔군요.
:: ::
:: :: 오늘은 인터넷 신문에도 이 메신저의 오류에 대한 기사가 메인에 올라와
:: :: 있네요. 등록리스트에 50여명이 등록되어있던 어떤 사람이 분노하고 있다는
:: :: 글도.. (우왕... 50분이나 등록되어있으면 업무가 될깡? ㅋㅋㅋ)
:: ::
:: :: 고치고 있는지 우짜는지 오늘은 접속조차 안되네요...
:: :: 안쓸땐 몰랐는데, 요 맛을 알고나선, 손이 근질근질하고,, 답답워서
:: :: 미치겠군요... 메신저 금단현상인가봅니다.
::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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