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
강남이나 종로 좋~~~습니다. (머리위로 최대한의 큰 원을 만들어보며)
근데,, 몸 만들 시간좀.... 주십쇼..
>>허정수 님께서 쓰시길<<
:: :: dsn의 주당문화도 한번 만들어보죠. 조만간 번개모임이나 한번 가질까요. 원래 언
:: 강남이나 종로쪽에서 한번 하죠~
::
:: >>문태준 님께서 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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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들어 명화님께서 열심히 글을 올리니 좋네요. 어디든 항상 새로운 사람이 활동을 하고 이전에
:: 있
:: :: 는 사람들은 나름대로 뒤에서(?) 활동을 하는게 좋겠지요. 아 그렇다고 제가 잠수를 하겠다 그런것
:: 은
:: :: 아니구요.
:: ::
:: :: 리눅스라는게 기술적인 측면보다는 GNU정신이나 공유정신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것은 확
:: 실
:: :: 하시죠. 또한 새로운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을 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글에 답변하는 정도를 떠나
:: 서 정
:: :: 말로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위에 어떻게보면 우리는 편하게 서있는 것이겠죠. 지금 당장은 아니라고
:: 하
:: :: 더라도 나도 좀더 알게되면 다른 사람들을 도와야지 하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 것도 참 좋은 것이
:: 란 생
:: :: 각이 드네요.
:: ::
:: :: 음냐 일요일도 다 가고 벌써 새벽이네요. 아이구 졸려라. 원고쓴다고 예전에 썼던글 정리하며 짜집
:: 기
:: :: 를 하다보니 벌써 이 시간이... 원래 주말에는 컴퓨터가지고 놀지 않는데 이번 주말은 어쩔수없이.
::
:: ::
:: :: dsn의 주당문화도 한번 만들어보죠. 조만간 번개모임이나 한번 가질까요. 원래 언더그라운드 밴드
:: 공
:: :: 연하는게 같이 가서 한번 갈이 머리 뽀개지고 흔들어보자고 했는데. 정작 아직 제가 그런 기회를
:: 제공
:: :: 은 못했군요. 뭘 하든 별 상관은 없구.
:: ::
:: :: 아뭏든 이 사이트가 명화님에게도 도움이 되고 DSN에도 갈이 도움이 되면 더욱 더 좋겠습니다. 잠
:: 자러
:: :: 가야지 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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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화 님께서 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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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예, 돼지털세대 맞슴다. (것두 아주 빳빳하지요. ㅠ.ㅠ)
:: :: :: 이궁..이제사 서울의 제 자리에 돌아와서 냉면 한그릇 묵고, 정신 챙기고
:: :: :: 웃어봅니다. 충북음성은 늘 한번 들려라 들려라 하시던 분인데 이번에
:: :: :: 맘먹고 4명이서 내려간 것이랍니다. 뽕을 빼고 왔습니다.
:: :: ::
:: :: :: 비단 제가 DSN 게시판 자료나 글을 읽으면서 느껴왔던 점만은 아니고요,
:: :: :: 어디서나 고맙게 얻어쓰는 정보가 있으면서도 제가 정작 줄 수있는것은
:: :: :: 얼마없어서 말이죠. 늘.. 느껴오는 것이었답니다.
:: :: :: 조언 감사합니다. 업무분야는 외면하면서 우리나라 주당문화를 선도했다는
:: :: :: 면에선 제가 아는 모든 분들이 인정하실 겁니다. 히히.. 저도 잘하는거
:: :: :: 있네요~~~ ㅡ.ㅡ;;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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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정재익 님께서 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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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선문답을 하는 건 좋지만 갑자기 게시판 글을 읽고 그런 얘기를 한다는 건 역시 명화님은 돼
:: 지
:: :: 털
:: :: :: 세대
:: :: :: :: 인갑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돼지털이 많다는 얘기는 아니고... -.-;) 저도 어차피 이곳에
:: 서는
:: :: 이
:: :: :: 방인
:: :: :: :: 입니다. 저가 알고 있는 지식이라는 것은 다른 분들이 아는 것의 절반도 되지 않는 다고 생
:: 각합
:: :: 니
:: :: :: 다. (
:: :: :: :: 절반이라는 것이 항상 실전에서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실전에는 아직 참여해 보질 못했으니..
:: .
:: :: 언
:: :: :: 젠가
:: :: :: :: 이곳에서 짤리면 한번 생각해 볼 참입니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로 이것저것 다 잘 할수는
:: 없
:: :: 습니
:: :: :: 다.
:: :: :: :: 저가 아는 어느분은 컴에 관해서라면 도저히 모르는게 없을 정도로 깊고 널리 아시는 분이
:: 있던
:: :: 데
:: :: :: 그건
:: :: :: :: 올바른 현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분도 인생에서 나머지 한부분은 그 만큼 못한 것이
:: 있을
:: :: 테
:: :: :: 니
:: :: :: :: 까요.
:: :: :: ::
:: :: :: :: 명화님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이부분이 그만큼 못했다면, 분명히 다른 무엇인가가 남들보다
:: 훨
:: :: 씬
:: :: :: 나은
:: :: :: :: 게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군중들 보다는... 그런데 말이죠. 충북에는 뭔일로 가 있당가요.
::
:: :: 혹시
:: :: :: 애
:: :: :: :: 인이랑 술마시러 간것 아니죠. 저가 설에 살았으면 명화님이랑 술내기를 한번 해 봤을텐데...
:: (
:: :: 혹
:: :: :: 자는
:: :: :: :: 술내기만큼 무식한게 없다고 하는데 그래도 저는 술을통해서 한번씩 친구를 사귀기도 합니다.
::
:: :: 누가
:: :: :: 뭐
:: :: :: :: 래도 그게 아직은 한국의 문화입니다. -.-) 저가 아래 태준이 같이 뮤지컬 볼사람 소개좀 시
:: 켜
:: :: 주
:: :: :: 세요.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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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김명화 님께서 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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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일요일 오후 2시 반을 가리키려고 하네요. 시계가.
:: :: :: :: :: 여기 들러서 또 잡설을 늘어놓게 되는군요.
:: :: :: :: :: 특별하게 할줄 아는 게임도 없고해서 전 늘 게시판이나 동호회를 전전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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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오래간만에 서울을 떠났습니다. 멀리 떠난 것은 아니고, 충북 음성군이랍니다.
:: :: :: :: :: 지인의 피씨방에서 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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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이곳에서 여러~분들의 자유게시판의 글이나, 디비게시판의 글들을 주의깊게
:: :: :: :: :: 읽다보면, 저는 이런생각을 자주 하게됩니다.
:: :: :: :: :: 지금껏 난 헛살았다... 뭐 하나 똑부러지는게 없다.... 그런 생각들요.
:: :: :: :: :: 다른사람들의 경험을 곁눈질해서 쏙쏙 잘 빼먹긴하지만, 내것으로 확실하게
:: :: :: :: :: 만든 분야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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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특별히 무엇을 좋아한다는 광적인 것도 없고,
:: :: :: :: :: 오래사귄 친구처럼 정들어 좋아하게 된 것은, 새삼스럽게 공들이는 것도 없고,
:: :: :: :: :: 그렇다보니 저에게 남는것은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 :: :: :: :: 그냥,, 한줌의 모래처럼 술술술술 내 손아귀에서 빠져나가버리는군요.
:: :: :: :: :: 그 순간만 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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