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올해의 마지막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그저 그냥 새로운 날이 시작되었을 뿐인데 뭐가 달라졌을까요.
그냥 사람들이 나름대로 의미를 두는것이겠지요.
새천년이라고 뭐가 달라지겠습니까?
국회에서 싸우던 사람들이 안싸울까요.
잘하겠다고 약속했던 정치꾼들이 정말 약속을 지킬까요.
저에게는 그런게 소중한 것은 아닙니다.
그냥 그저 평범한 일상이 다시 시작할 뿐이고 단지 새로운 의미를 부여 한다면 저에게 내려온 작은 천사들이 조금 더 커간다는 것에 더 큰 의미를 주고 싶군요.
그리고 여기를 찾아와서 행복해 질수 있는 분들이 더 많아 지길 바랄 뿐입니다.
여러분들은 새천년을 준비하는 소감이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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