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H 님 드디어 살아 돌아왔군요. 혹시 AIDS 합병증으로 그런것 온건 아니라고 그러던가요. 레이저 맞네요. 반대편은 buckling 을 하셨나 보군요. 상당히 진행된 상태일때 그렇게 하는데 농담으로 들어넘길 상태는 아닌 것 같군요. -.-; 고생하셨습니다. 병이라는 것이 엄청나게 사람을 피곤하게 하지요. 아파 보지 않으면 건강의 중요성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지요.
FITH 님 앞으로는 절대로 아프지 않고 건강하시기 만을 기원할께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밤 퇴원 축하주 한잔 하시는 건 어떨까요.
>>FITH 님께서 쓰시길<<
::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후 돌아왔습니다.
:: 흐음...
::
:: 누가 레이져로 치료 한다고 거짓말 했나요...--;
:: 오른쪽 눈은 어쩔수 없이 째서 붙이고 막고 했구요,,
:: 왼쪽눈에..레이져 72방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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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져 안아프다고 한말 다 믿지 마세요...
:: 진짜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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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이 안과에서는 주사는 맞이 안놓더군요...
::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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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부상하시는 여성분께..엄청난 관심이 쏠리는 듯이 뵈이는 군요,,훗훗..
::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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