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스웨터를 걸치구 있습니다.
집에 들어가기 싫은 날은,, 미뤄놨던 일을 하던가, 친구를 만나거나 하거든요.
예전같으면 참으로 감상적인 날이다.. 고 생각했을 날씨같습니다.
10년전엔 무조건 친구를 불러내 통유리로 된 2층집 까페에 가서
인상 팍~ 구겼었는데...
지금은,, 그때 구겨진 인상 펴느라구 고생하네요. ㅡ,.ㅡ
>>정재익 님께서 쓰시길<<
:: 이곳에 있다 보니 많이 춥습니다. 날도 좀 꾸리꾸리 한게 비도 조금 오고... 오늘은 집에도 들어가기
:: 싫고 뭘하죠. 뭐 좋은 것 아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 운억이 한테 놀러나 가 볼까.. 그기 가도 또 컴
:: 터만 잡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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