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법은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데는 한계가 있는 것이지요.
오늘 문득 TV 토론을 보면서 그런 것을 느꼈답니다. 어떤 프로였냐고요. 그냥 저의 직업과 관련된 프로였었습니다. 그러니 다른 분들께 말씀을 드려도 공감을 못할 것 같아 그 부분은 생략하고...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은 어떤 이들을 보면서 저 쥑일놈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그 사람 입장에서 서 보면 막상 또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지요. 단지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의 생각을 어느 정도 해 주느냐 하는 차이겠지요. 하지만 요즘 세상은 남을 생각하는 세상이 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문득 나자신도 그렇지 않은가 싶어서 이런 글을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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