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Shadowing DSA(Replica)의 역할은 백업과 부하분산을 위해 설치하게 됩니다. 이중화를 위해서는 HA를 사용하거나, Critical Path사의 CP Directory Server같은 경우는 Business Continuity Server기능을 지원하여 값 비싼 HA 없이도 이중화를 지원하는 아키텍쳐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Shadowing할 데이터는 전체를 다할 수도 있고, 특정 엔트리들, 또는 특정 attributes의 제한된 Shadowing도 가능합니다.
마지막 문의는 Shadowing이 아니라, Chaining 또는 Referral 기능에 관한 문의인것 같습니다. Chaining의 경우는 X.500 DSP 프로토콜을 사용하며 서버간에 Chaining 연결이 되어 있는 경우 이중 하나의 서버에 문의하면 연결되어 있는 모든 서버에서 가져다 줄수 있습니다. Referral은 LDAP v3에도 있으며 X.500 표준입니다. 데이터가 있는 DSA의 위치만을 알려 줍니다.
-- 최승민 님이 쓰신 글:
>> 안녕하세요...왕 초보 입니다.
>> 궁.금 한 것이 있어요...X.500의 구조에서 Shadowing DSA의 역할이 궁금하군요...
>> shadowing DSA가 단순히 복구나 Backup을 위한 서버인지...아니면 이중화를 위한 standby server로써의 역할을 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 그리고, 각 서버(분산 환경에서)의 데이터는 모두 같은 데이터만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부분적으로 중복 데이터를 가지는지도 궁금하군요.
>> ...
>> end user가 DUA에 질의를 할때 특정 서버에 질의를 보낼텐데...
>> 만약 그 서버에 원하는 데이터가 없었다면 근접점에 있는 서버에 질의를 전송하여 처리 결과를 받는것으로 알고 있는데...혹시 DUA가 유저로 부터 받은 질의를 특정 서버에(데이터가 어디 있는지 모르는 상황) 어떤 서버로 질의를 보낼지 결정하게 되는 것인지 아닌지 궁금합니다?
>> 고수님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