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사일땀시 뒤늦게 합류를 했담니다.
뒤늦게 합류한 벌이라도 서듯이 가자마자 쐬주를 계속 원샷해씀다..^^
저한테는 2차인 호프에서 맥주몇잔에 그동안 피곤을 한꺼번에 불러와 그냥 잠들어 버렸습니다. 한참자다보니 누군가가 집에 간다더군여.. T.T;; 얼떨결에 저도 자다 일어나 같이 나왔지요..T.T;; 다음날 부터 휴가인데 하루종일 잤담니다..
어째튼 그날 동갑나기덜도 보고, 형,누이,동생덜도 새로 만나게 되어 넘 좋았습니다.
담부터는 좀더 일찍 참여하겠습니다. 근데, 술은 자제해야할듯싶네여...원래 제 주량이 소주 3잔인디..^^
그럼, 모다 행복한 하루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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