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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 여행 하면서
마르크스 평전 한 번 읽어 보려구요.
음. 어제 혹성 탈출 봤는데
원작을 봤던 사람들은 절대 보지 마세요..
넘 재미없네요...
>>문태준 님께서 쓰시길<<
:: 일요일 새벽인데 사무실에서 원고 마감때문에 글쓰고 있습니다. 원래 어제 좀 했으면 되는데 못해서.
::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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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웍 모니터링관련하여 쓰는데 역시나 기본기의 중요성을 다시 느낍니다. 막상 네트워크 모니터링
:: 쓰려니 천상 UNIX Network Programming 이랑 TCP-IP에 대해서 안 볼수가 없네요. ping이랑 traceroute
:: 에 대해서 말하려니 ICMP 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이해가 필요하구요. 물론 짧은 책속에 그걸 다 정리할
:: 수는 없지만 다 그런 기본기위에서 글이 나오는 것이겠죠. 덕분에 TCP-IP에 대해서 다시금 정리할 필
:: 요성도 느끼고 커널관련된 몇가지 옵션에 대해서 이해가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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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글을 쓰는게 좋은 것은 평소에 머릿속에서만 담고 있던 것들을 정리하는 계기가 되네요. 이번
:: 에 Linux@Work에 A4 50장 글 썼는데 덕분에 지금까지 이리저리 써놓았던 것 모두 정리하는 계기가 되었
:: 지요. 몇가지 아쉬운 점은 있지만 그야 추후에 보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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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현대사 책과 마르크스 자서전을 읽다가보니 역사에 관심이 가서 며칠전 프랑스역사책, 러시
:: 아역사책, 현대마르크스주의 철학책을 샀지요. 원래 주말에 책 읽은것좀 정리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하
:: 루가 또 가는듯. 가끔은 기술적인 것과 사회적인것(?)에서 좀 고민도 됩니다. 단체활동을 다시 시작하
:: 려고 고민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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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TH 님께서 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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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안선을따라 한바퀴 도시지요..
:: :: 어딜..?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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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이 다 나으면, 제 애마를 몰고 한번 그래 볼양 입니다.
:: :: 애마가 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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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재익 님께서 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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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요즘은 많이 쉬고 싶습니다. 어디 여행이라도 갔다 오고 쉽군. 너무 힘든 날도 많이 있고, 때로
:: 는
:: :: 쉼
:: :: :: 없이 달려 가야 한다는 것이 너무 힘들게 느껴 지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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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FITH 님께서 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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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파튕~
:: :: :: :: 치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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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허정수 님께서 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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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8/6~7. 이틀만 일하면 알바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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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그리고 8/10일 여행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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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여행 다녀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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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옛날처럼 열심히 활동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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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요즘은 공부하려는 의욕이 많이 없어져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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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옛날처럼 혈기 왕성하게 열심히 공부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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