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많이 마신 것 같습니다. 일차로 다른 일행과 하고 있다가 12시경에 희철이 정수, 정수 친구 이렇게 새로 만났습니다. 그리고 실컷 마시다가 한시 넘어서 들어왔군요. 그래도 부산에서 만나 보니 얼굴이 새롭더군요. :-) 반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