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이 말에 전적으로 동감.
예전에 누군가가 언젠가는 스크립팅 랭귀지의 시대가 반드시 올것이라고 말을 했는데 그 점이 실감이 나더군. 사실 C 를 이용해서 소켓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 보다는 python 을 이용해서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이 10배는 빠를 것이니 그게 옳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
아무리 하드웨어가 빨라도 아직은 C 의 하드웨어 제어에 대한 빠름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아직은 C/C++ 을 버릴 수 없는 것 같아. 하지만 언젠가는 스크립트 언어의 전성시대가 올듯... :-)
>>문태준 님께서 쓰시길<<
:: 요즘 C로 소켓 서버 프로그래밍을 할 일이 있어서 이리저리 뜯어고치고 있지요. 그런데 스크립트 언어
:: 에 너무나 익숙해져있어서 더 그러기도 하겠지만 정말 디버깅해서 에러찾고 에러고쳐서 다시 컴파일하
:: 는게 귀찮은 작업이네요. 예전에는 이렇게 다 프로그래밍 만들었는데 정말 스크립트 언어가 편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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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사무실에서는 PHP를 쉘 스크립트로 실행하도록 설정해서 이걸로 대몬 프로그램도 만들어서 사용
:: 하고 있지요. 적절히 sleep같은것 이용해서 계속 띄워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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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립트언어가 설사 속도는 약간 더 느리다고 할지라도 하드웨어의 발전이 워낙 빠르기에 스크립트언
:: 어의 빠른 개발속도, 생산성은 큰 장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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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휴. 또 컴파일하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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