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때까지 배우고만 살아가야하는거냐고 하시던 상사의 말이 기억납니다.
ㅋㅋㅋㅋ...
일에 적합한 언어를 그때그때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쓰는 놈을
잘 쓰는 게 가장 중요하다구 생각합니다. (역쉬 변화를 두려워하는 노인네...)
사실 씨언어를 접한지, 8,9년이 되다보니, 다른 어느놈보다 익숙한것이
사실이거든요. 귀찮은줄도 모르고 쓰고있슴다.
헐,, 근데 태준님 나랑 똑같은 일하시네~
>>정재익 님께서 쓰시길<<
:: 태준이 말에 전적으로 동감.
:: 예전에 누군가가 언젠가는 스크립팅 랭귀지의 시대가 반드시 올것이라고 말을 했는데 그 점이 실감이
:: 나더군. 사실 C 를 이용해서 소켓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 보다는 python 을 이용해서 프로그래밍을 하는
:: 것이 10배는 빠를 것이니 그게 옳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
:: 아무리 하드웨어가 빨라도 아직은 C 의 하드웨어 제어에 대한 빠름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아직은 C
:: /C++ 을 버릴 수 없는 것 같아. 하지만 언젠가는 스크립트 언어의 전성시대가 올듯... :-)
::
:: >>문태준 님께서 쓰시길<<
::
:: :: 요즘 C로 소켓 서버 프로그래밍을 할 일이 있어서 이리저리 뜯어고치고 있지요. 그런데 스크립트
:: 언어
:: :: 에 너무나 익숙해져있어서 더 그러기도 하겠지만 정말 디버깅해서 에러찾고 에러고쳐서 다시 컴파
:: 일하
:: :: 는게 귀찮은 작업이네요. 예전에는 이렇게 다 프로그래밍 만들었는데 정말 스크립트 언어가 편리하
::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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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사무실에서는 PHP를 쉘 스크립트로 실행하도록 설정해서 이걸로 대몬 프로그램도 만들어서 사
:: 용
:: :: 하고 있지요. 적절히 sleep같은것 이용해서 계속 띄워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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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립트언어가 설사 속도는 약간 더 느리다고 할지라도 하드웨어의 발전이 워낙 빠르기에 스크립
:: 트언
:: :: 어의 빠른 개발속도, 생산성은 큰 장점인듯.
:: ::
:: :: 어휴. 또 컴파일하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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