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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갑습니다. 석은님.. )
이거.. 누군가.. 저의 보낸 사람이 저의 이멜 주소인 이멜을 이용해서
웜을 뿌리고 다니고 있군요 --;
혹시 Readme.exe 라는 파일이 첨부되서 오면, 열지 마세요....
아웃룩 익스프레스의 주소록을 열어서 웜을 뿌리는 겁니다......
근데. 하필이면 왜 내 이멜 주소로 이멜을 보내고 있을까... --;
사람들 의심하겠네....
방금. 안철수 연구소에 있는 사람한테도 메일이 갔는지.. 안철수연구소의 POSTMASTER에게서 메일이 왔군요 --;
-- 석은 님이 쓰신 글:
>> 이런 어쩌나,, 혹시나 아주 재미있는일 있으면 알려드리겠습니다.
>> 글구,,인사나 하려구요.
>> 실은 이 싸이트 알게된게, 정수님 때문이거든요.
>> mysql을 아주 잘 하시나봅니다.
>> 학생이신것 같은데 책을 쓰셨더군요.
>> 나중에 혹시나 제가 부탁할일 있으면 매정하게 거절하지 마시고..
>>
>> 원하는 job을 꼭 찾으시길.
>>
>>
>> -- 허정수 님이 쓰신 글:
>> >> 학교 수업은 되질 않고 있고,
>> >>
>> >> 병특 업체 알아 보는데. 생각했던 거 보다... 어렵고 --;
>> >> (몇몇 업체에 '귀사는 병특업체입니까' 라고 메일 보냈는데
>> >> 답장이 안 오거나, 전문 연구 요원만 모집하는군요)
>> >>
>> >> 혼자 공부해보려고 해도, 공부도 안 되고.
>> >>
>> >> 그냥 하루 종일 컴퓨터 켜고 인터넷만 하고 있습니다.
>> >>
>> >> 이럴 때 열심히 공부해 둬야 하는데 컴만 키면 인터넷 하면서 시간 낭비하고 있습니다.
>> >>
>> >> 인터넷 중독.. 쉽게 안 없어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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