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날은 가서,, 주말이네요.
주말이 오는건 좋지만, 일은 우짜노. ㅡ.,ㅡ
한숨짓지 말자고 요 밑에 평화님이 그러셨으니.. 숨을 먹어버리고.
파아란 텔넷화면 대여섯개라는 대목에서 무쟈게 반갑습니다.
전 요즘에 머리 식힌다는 핑계로 온라인헥사겜도 띄워놓고
일을 하는건지, 노는건지 분간이 안가게 해놓고 있습니다만..
(식혀지긴 커녕, 괜히 점수깎이면 더 열불이 나구있지요.)
10월이 언제 오려나했더니 버얼써 9월말이 치닫고 있습니다.
10월 모임경에는 제법 찬바람이 불지 않을까요.
강남역 뉴욕제과 외환은행은 저도 늘 다른 사람들 만날때 즐겨찾는
만남의 장소입니다. ^^
잘 가는 호프집이 뒷편에 있어서요.
아.. 이번주말은 재밌게 알차게 보내고싶습니다.
주말 잘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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