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하하하....
나도 그 책을 읽은 기억이 나는군. 어저께 서점엘 갔더니 그 책이 또 눈에 뛰더군. 그래도 너 배고파다는 것 보니 나름대로 인지능력은 살아 있는 것 같다. 종혁아 그래도 열심히 만들면서 배워라. 나름대로 배우는 게 많을 거다. 옛날에 lotto 프로그램 만드는 것 보다는 좀 나은 것 같지 않니. :-)
-- 김종혁 님이 쓰신 글:
>> 더 이상 먹을 치즈가 없는데.........
>>
>> 자꾸 배가 고파지는군여......
>>
>> 갑자기 웬 치즈 타령이냐구요???
>>
>> 전에 읽었던 책이 생각나서요.....
>>
>> 제목이...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였나??? ㅡㅡ;
>>
>> 오늘처럼 이렇게 그 책의 내용이 생각나는때가 없을 것 같네요..
>>
>> 너무나 편안함속에 빠져서 살았나봅니다.
>>
>> 점심도 빵으로 때우고......^^;
>>
>> 오늘은 정말 제자신이 미워집니다......
>>
>> 지금 디버깅하는 프로그램 짜다가 나간놈도 밉고........
>>
>> 프로젝트 설계한 멍청한 일본놈도 미워지는군요.......
>>
>>
>> 여러분.........화이팅!!!
>>
>> ps. 아무래도 금방 먹은 커피우유에 알코올이 들어 있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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