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에 만나서, 4시간 정도 등산하고, 내려와서 홍대 클럽에 가서 라이브 음악 듣다 왔습니다.

역시 산은 힘들게 올라가서, 바위에 앉아 시원한 바람에 땀을 식히며, 서울 시내를 내려다 보는 재미가 쏠쏠하군요 ^^

담엔 다른 분도 같이 가요~

-- FITH 님이 쓰신 글:

>> 모임이나 번개에 빠지게 되는 제자신이.

>> 참으로 송구스럽니습니다..

>>

>> 2일날은 하루종일 어머님늘 뫼시고,

>> 절간에 가야 할것 같습니다.

>>

>> 관악산에도 연주암 이 있긴한데..

>> 어머님이 용인에 어디 있는 곳을 가보고 싶다 하셔서.

>>

>> 죄송합니다..

>>

>> 잘들 다녀오시고요..

>> 비가 안와야 할텐데요..

>>

>> 태준님도, 정수님도 건강하시고..

>> 즐겁고, 유쾌하고, 여유로운 한가위 대시길

>>

>> 바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 -- 문태준 님이 쓰신 글:

>> >> 10월 2일 관악산에 갈 예정입니다. 시간되시는 분은 얼굴을 알든 모르든 아무나 오셔도 좋습니다.

>> >>

>> >> 일자 : 10월 2일(화) 오후 1시

>> >> 모이는장소 :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관악구청출구(몇번 출구인지는 모르니 혹시나 오시는 분 전화하세요)

>> >> 일정 : 오후 1시 서울대입구 -> 버스로 관악산 이동 -> 1:30 - 5:30 등산 및 하산 -> 이후 저녁식사와 맥주 또는 소주 또는 음료수 및 기타

>> >>

>> >> 현재 저와 허정수님이 같이 산에 오를 예정입니다. FITH 님 및 다른 분들 누구나 오시면 좋지요. 등산은 싫고 저녁때 술만 하시겠다는 분들도 좋습니다.

>> >> 오실분들은 미리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좋겠지요. (근데 그냥 갑자기 하는것이라서 그다지 올 분은 없을듯 하네요..)

>> >>

>> >> 연락처 : 문태준 016-761-1160 허정수 019-448-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