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일만에 SQL문 배우고, 리눅스에서 쓸수 있는 상용 데이터베이스가 없어서
줏어들은 이름으로 겨우 PostgreSQL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벌써 5년전
얘깁니다. 95년도 당시에는 이름이 Postgres95 였죠.
더 무식한 얘기를 하자면 ODBC driver 가 있는줄도 모르고, 윈도우랑 연결하려고
수작업으로 socket 프로그래밍을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나중에 ODBC driver 를 발견하고나서 얼마나 허탈했던지..
허긴 저렇게 용감하고도 무식한 방법을 쓰지 않았더라면, 제가 언제 socket
프로그래밍을 해봤겠습니까? ^^;
"구하면 언젠가는 얻어지는 법입니다." 막막하다 생각하지 마시고
느긋하게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한경일 님께서 쓰시길<<
:: 어제 드뎌 ODBC를 통해 테이블을 봤습니다.
:: 히히 거의 포기하려다가 정재익,김상기님이 답변을 주셔서리
:: 꾸꿋이 견뎠지요~~
:: 음 기분이 무지 좋군여~~햐햐~~
:: ..속도문제땜에 메모리오류가 나기는 하지만...
:: 좀더 살펴서 꼭 써볼랍니다.
:: ....첨에 회사들어와서 넘막막했는데..
:: 이름도못들어본 postgreSQL ..하하 주변에 이게 먼지아는사람을 여지껏 만나적이
:: 없습니다..히히 암튼 좋은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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