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서의 모임을 갖고, 여러분들을 뵙고, 그래도 비교적
많은 분들을 머릿속에다 저장할 수 있었습니다.
뵙고싶었던 분들 중, FITH님(신승한님)이 오셨었는데, 조금 늦게
오셔서, 게다가 애인과 함께 오신 듯해서 밥상을 뛰어넘어가
인사를 드리려다가 분위기 파악을 하고 걍 앉아있었는데, 반가왔습니다.
에또,, 이창용님과 최영봉님의 두 운영자분을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창용님의 유머러스함을 생각하면 지금도 입가에 미소가...
2번 뵙는 분들, 첨 뵙는 분들.. 나중에 또 만나뵐 수 있는 좋은 인연이
되길 바라면서...
오늘은 날씨만큼이나 작업이 구질구질하네요.
머리가 너무 아프군요....
되는게 하나두 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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