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화 님이 쓰신 글:
>> 강남역에서의 모임을 갖고, 여러분들을 뵙고, 그래도 비교적
>> 많은 분들을 머릿속에다 저장할 수 있었습니다.
>>
>> 뵙고싶었던 분들 중, FITH님(신승한님)이 오셨었는데, 조금 늦게
>> 오셔서, 게다가 애인과 함께 오신 듯해서 밥상을 뛰어넘어가
>> 인사를 드리려다가 분위기 파악을 하고 걍 앉아있었는데, 반가왔습니다.
앗!
어딘가에, 계셨었나 봅니다.
저는 명화님을 뵌적이 없어서..
몰라 뵈었습니다. 밥상을 뛰어 넘어 오셨더라며는..
제가 말랑 말랑 한 제 배로 , 오시는 길 편하시도록
쭈욱 깔아 드렸을 텐데요..
아쉽습니다.
그럼 건강 하시고, 허리조심 하시고,
다음 에 또 연이 닿으면 뵈올수 있겠지요..
>>
>> 에또,, 이창용님과 최영봉님의 두 운영자분을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 창용님의 유머러스함을 생각하면 지금도 입가에 미소가...
>>
>> 2번 뵙는 분들, 첨 뵙는 분들.. 나중에 또 만나뵐 수 있는 좋은 인연이
>> 되길 바라면서...
>>
>> 오늘은 날씨만큼이나 작업이 구질구질하네요.
>> 머리가 너무 아프군요....
>> 되는게 하나두 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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