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모임 후기 정말 기네요.
그런데 저가 슈퍼 아자씨 같다니... 그런 천인 공노할 말씀을 아무런 constraint 도 걸지 않으시고 하시다니...
이전에 본 사진과도 약간 다른 모습이셨고, 애인분이 약간 더 잘생겼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만나뵈서 정말 반가왔습니다. 다음에는 꼭 차가지고 오시지 마세요. 그냥 오세요. 그때는 나혼자만 맛이 가는 사태는 없을 겁니다.
아~~~ 다시 생각해도 억울하네...
-- FITH 님이 쓰신 글:
>> 선릉역에 프린터 가지러 갔었습니다.
>> 금요일인데다 , 강남에 차를 가지고 가는 엄청난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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