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영원히 계속 안들어 오실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분명히 일형님 얼굴 뵐 기회가 되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일형님 드디어 들어오실 기회와 명분이 생겼다는 거죠. :-)
요즘 미국에서는 anthrosis 가 아주 유행을 하고 있더군요. 이것 cyprobay (Bayer사 quinolone 계 항생제로서 비뇨기계 감염에 주로 사용됩니다)가 drug of choice 로 취급 받더군요. 미리 좀 구입해 놓으세요. (의사 처방없이 구입할수 없다면 저가 보내 드리겠습니다.) anthrosis bacillus(<==나 탄저병 원인균) 는 빼고...
미국이라는 나라가 자꾸 살기 험해 지는 나라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살기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지만 말이죠. :-)
-- 김일형 님이 쓰신 글:
>> 사진 잘 보았습니다.
>>
>> 재미있었겠습니다.... 사진의 소주잔과 메뉴를 보니.... 한잔 탁! 꺽고.. 캬~~~...
>>
>> 여기 미국에서는 소주 한병이 한국에서 위스키 값입니다.
>> 그리고 특별한 기회가 아니면 그런 독주(?)를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없습니다. 그저 와이프하고 또는 손님하고 하는 Coors 맥주가 고작이죠.
>>
>> 아마 저는 영주권 인터뷰하러 내년 4월 경에나 5월 경에 한국에 갈 것 같은데... 그 때 기회가 되면 뵙죠...
>>
>> 냠냠... 맛있겠다.... (군침이 멈추질 않네....)
>> 쩝.........
>>
>> 김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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