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서조항을 걸자면,
DB는 웹 보다는 시스템 연동으로 주로 사용될 것입니다.
INSERT 작업이 많구요 DB커넥션은 많지 않습니다.
즉, 한 커넥션이 INSERT나 SELECT하는일이 많습니다.
INSERT하고 SELECT의 비율은 6:4 정도 비율입니다.
INSERT 건수는 대략 한달에 150만건 정도이구요.
6개월 후에는 한달에 약 1000만건 정도가 기록될 것입니다.
데이터는 계속 쌓이는 것이 아니라 약 6개월치 정도만 보존하고 나머지는 백업만 해두고 DB상에서는 삭제할꺼구요.
InnoDB의 지원 사양은 아래와 같이 알고있습니다.
트랜젝션 - 지원
외부키 - 지원
서브퀘리 - 지원안함
innodb_data_file_path = ibdata1:800M:autoextend
로 지정하면 데이터 사이즈를 800M 단위로 자동 생성한다는 뜻 같은데,
오라클 같은 경우 네임스페이스를 쓰면
하드디스크를 추가하고 추가된 하드디스크를 확장영역으로 쓰겠다는것만 지정해주면 새 디시크를 DB데이터 영역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innoDB에서는 file path를 디스크별로 따로 지정할 수 있을까요?
시스템 차원에서 해결할 수도 있겠지만, 왠만하면 DB에서 해결하고 싶어서요 ^^;
몇가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1. InnoDB의 안정성은 어떠한가? 해당 시스템은 빠른속도보다 적당한 속도의 안정성이 더 중요합니다.
2. innoDB는 MyISAM보다 얼마만큼 느린가?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