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p 이나 recycle 의 경우는 buffer cache 영역내에서 별도로 생성되는 영역입니다. 즉 테이블 생성시 자주 엑세스 되는 테이블의 튜닝 방법중 cache table 옵션을 사용해서 buffer cache에 항시 올려 놓는 방법이 있는데 이는 테이블 사이즈가 적은 경우에 해당합니다.

만약 테이블 사이즈가 좀 크다면 바로 이때 keep 을 이용하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keep 을 이용해서 테이블과 인덱스 영역을 올려 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데이터가 mru 영역내에 존재한다고 생각하시면 않됩니다. 상황에 따라서 데이터가 밀릴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모니터 하셔서 다시 튜닝 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사용 방법은 parameter file 내에 keep을 위한 buffer cache 및 lru 프로세스를 할당하시고, 테이블 생성시 default 가 아닌 keep이나 기타 recycle 영역을 사용하시겠다고 옵션을 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9i에서는 다중 블럭을 사용할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즉 한 인스턴스에서 다중블럭을 사용할수 있어 때에 따라서는 예를 들면 8k 짜리를 아니면 16k짜리등등을 사용할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대규모 데이터 핸들링 이 많아 다중 블럭을 스캔하는 로직들이라면

16k 블럭 사이즈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며, 간결한 트랜잭션 처리에는 8k 라든가.. 기타 블럭사이즈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긴 합니다.

하지만 이 기능을 사용하는 사이트가 있을까요? ^^;;;

별로 권장하지 않는 방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