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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IT 업종 이라고해서 IT 사업체에근무하시는분이 그리많지는 않은것같습니다.일반기업과 IT와는 관련업는 업체 그리고 IT사업체..보통이렇게 나누나?하여튼 이런식으로 IT인력이 있을겁니다.일반 대기업이나 IT관련업체에는 다그런건아니지만 보통 자기의 일들이 명확히 구분이 돼어있습니다.

그러나 IT와는 관련이없지만 어떠한부분이필요해서 IT인력을채용해서 쓰는경우도 많습니다..이럴경우에는 통상적으로 볼때 자기의일이아닌 다른 엄한일을 하는경우가 많죠..예를들어 프로그래머가 프린터고치러돌아다니고,컴퓨터 고치고,주로 용산 에가면 많이보는 그러한일들이 대부분이죠..편이상 이를 "순돌이 아빠"라고 부르겠습니다.그럼 이러한 현상이 왜 나오느냐....왜냐..보통그런곳에일하는사람들보면 80%이상이 IT업에대해서 상당히 무지합니다..윗선부터 맨아래선까지..생각하는것이...

한마디로 슈퍼맨인줄안다는것입니다..이것이 우리 IT를 하고있는사람으로서는 상당히 가슴아픈부분이라고할수 있습니다.나름대로 신기술보유자라고 상당한자부심을 가지고 일을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곳에서는 기껏해봤자 순돌이아빠취급밖에는 못받는것이 현실입니다.

그럼 여기서 이들의 대화내용을 지켜봅니다..

장소:사내

시각:늦은시각

# 전산실로 전화벨이 울린다..우리의 순돌아빠 졸았는지 허겁지겁전화를

받는다..

무지:여보세요..순돌아빠냐?

순돌아빠:네..

무지 :빨리 내자리로 와..급해...

순돌아빠:네...

#순돌아빠 허겁지겁 무지의 책상으로 뛰어간다...

무지: "다음<DAUM> 취업싸이트해킹좀해바....--+"

순돌아빠: "왜요??",

무지: "이력서 정보를봐야하는데,유료회원가입하래.."

순돌아빠 : "그럼가입하세요.."

무지: "귀찮잖아....그냥빨리 해킹좀해바바..."

순돌아빠: "제가 해킹을어찌합니까??,설사 한다고해도 백발백중걸립니다..

그리고 다음같은싸이트가 그렇게 쉽게해킹을당한다고생각하십니까?"

무지: "아..무슨프로그래머가 해킹도 못하냐..그럼 도데체 뭐하냐...."

순돌아빠: " @ _ @ "

캇..

더이상이야기는 않기로하겠습니다..이정도는 새발의피!!!라는것만알아두십시오.

제가 이이야기를하는것은 지금열심히공부하고있는분들과 취업을앞두고있는분들 에게 일반기업의 현실에대해서 조금이나마 보여드리고싶어서였습니다.

당부하고싶은말은 이왕가는거 IT전문업체로 가시는것이 올바른선택이라고 보여집니다.자기발전을위해서.

그럼

PS.요거 내이야기아니에여!!!!!!!진짜 아니라니깐요!!!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