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정복은 아직도 요원한 얘기입니다.
하지만 많은 발전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저가 학교 다닐적에만해도 백혈병의 경우 치유율이 10-20%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나는데 요즘은 종류에 따라서는 50% 이상의 관해율을 보이고 있더군요.
질병없는 세상이 오면 저는 뭘하고 살죠. 건강 보조 식품이나 팔아... 질병이 없는데 그것도 팔릴 것 같지도 않고....
-- 허정수 님이 쓰신 글:
>> 어제 친구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
>> 위암이라고 하더군요.
>> 올해 들어 제 주위에서 암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네요.
>> 음... 정말 무섭군요. 암.....
>>
>> 인류가 암으로부터 해방되려면 아직 멀었나요?
>> 에궁 이런 저런 이유로 며칠 간 게시판에 답변을 못 달고 있네요...
>> 회원님들 모두 몸 조심 하세요....
>> 저도 담배도 줄이고 술도 줄이려고 생각중.
>>
>> 아직은 생각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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