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이 비오고, 멜랑꼴리하고,, 추운.. 그것도 월요일에
떠오르는 건 무얼까..하고 후배에게 쪽지를 보냈더니,
답신이 이렇게 왔습니다.
"동동주"
"파전."
헤헤... 제가 "딩동댕~" 해줬습니다.
술을 마시고 격식이 없이 풀어져가는 모습이 재미있다고 하는군요.
오늘은 어디로 갈까나..
월요일에 마셔야, 수요일까지 위장정리 시키고, 한번 더 마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