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늘 고덕에서 별똥별 봤는데...
거진 30개를 본거 같네요 ^^
사진도 찍었는데 잘 나오면.. 한번 올려 볼께여~~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 정재익 님이 쓰신 글:
>> 오늘은 정말 우리한 하루 였습니다.
>>
>> 아침부터 시작해서 지금 이시간 (현재 2001.11.19일 새벽 2시 5분) 에야 수술이 다 끝났습니다. 미치겠더군요.
>> 수술 마치고 하늘 밖을 내다 보고 있는데 하늘에 별똥별이 떨어지는 게 보이는군요. 오랜만에 가슴에 가득한 따뜻함을 느껴 보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피로도 가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보셨는가 모르겠습니다.
>>
>> 나는 별똥별 보면 이런 소원을 빌어 봤습니다. 나를 알고 내가 아는 모든 분들이 행복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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