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1% 의 변태 들에 의해서 변화 하였나이다.!
흥! 두부요리나 열심히 하셔욧!
그나저나...
오늘 또 눈검사 받으러 병원 엘 다녀 왔습니다.
언제는 느끼는 것이지만..
시장과 병원의 외래는 별로 다를 것이 없어 보입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시장엔 까만 봉다리가 많지만..
병원엔 끄적 거려놓은 종이 쪼가리가 많다는 것이지요..
모두들 힘들어 보입니다 병원에선..
왜 그래야만 하는지...에혀...
그리고, 제 옆사람은 저보다 대단한 사람이 아닐까 싶사옵니다..
후후...
-- 정재익 님이 쓰신 글:
>> 그간 좀 나아진 줄 알았더니 별로 안그런 것 같다 그죠...
>> 그런데 대단한건 FITH 님 옆에 계시던 분인것 같아요. 어떻게 아직도 옆에 계신지... 그리고 별똥 별 있잖아요. 그것 어릴때 시골 살면서 보고는 처음 본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감회가 새롭더군요.
>>
>> 행복을 선물할수 있다니 부럽습니다. 전 별로 그렇지 못한 것 같아요. 행복을 선물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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