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심했으면 머뭇거릴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머뭇거리고, 갈등하고..하다보면 크기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라는 말을

사회 첫발을 디뎠을때는 맘에 늘 새겨두었지만,

그 관록이 실력이나, 자신이 커나가는 것과

항상 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정도 연차가 되면 구르는 돌이 되는것도

좋지요. 특히! 결혼을 안하셨다고하니.. 헤헤..

나도 내년에 굴러볼까... ㅜ.ㅜ

사실 여러가지 고민할 것이 있습니다.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사업적 수완이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도 제대로 된 아이템을 가지고 고안할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업을 할때에는 이것이 틀림없이 돈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것을 돈으로 만들줄도 알아야 합니다.

종복님은 틀림없이 잘 할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어려움과 시련이 있더라도 꼭 이겨 내시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우리 DSN 이 모두 모일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키워 나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