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정식 백수가 되었습니당.
백수가 된 사연은 나중에 공개를 하기로 하고,,
일단 손이 하얗지는 않네요. 피씨방에서 잔신부름을 하느라
손이 더럽네요. ㅜ.ㅜ
심신이 지쳐있습니다. 스트레스도 있고, 이 스트레스를
통쾌하게 풀어낼 일이 있기를 바라면서, 이것이 또 인생의 묘미구나
하고 느낄 수 있길 바라면서... 마음을 달래봅니다.
참, 부산 앞바다가 갑자기 그리워지네요.
제가 94년도에 한국콘도에 갔었던 기억도 나고.
회사사람들과 함께였는데..
...
암튼,, 지금은 술독이 올라서 그런지, 눈이 굉장히 침침하구
몸이 피곤하네요.
정수의 새.탈이란 말을 들으니 갑자기 '저건 내가 해야하는 일인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오징어회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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