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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262
[모임후기] 한해 마무리 잘 하세요
작성자
문태준(taejun)
작성일
2001-12-10 01:20
조회수
2,732

잠시 1년전 이맘때의 글로...(1년전 썼던 제 후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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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tabase.sarang.net/?inc=read&aid=871&criteria=free&subcrit=&record_idx=1246&currpg=62

 

먼저. 총무님이 사람들 명단이랑 연락처같은것도 같이 적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만났어도 사람들 이름을 다 기억할 수도 없으니깐요. 전에는 제가 정리해서 올렸었지요. (다음부터는 방명록을 항상 준비해야겠군...)

 

이번에 모임을 부산에서 한것은 첫번째 모임을 서울에서 한것도 있고 부산지역에 많은 분들이 계신 것도 있지만 모임 자체가 서울지역 중심으로 돌아가는데 탈서울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있었지요. 그리고 세미나형태로 하려고 했는데 막상 이게 준비 자체가 쉽지 않아서 그냥 연말 송년회 겸한 자리로 술 마시는 자리가 되었지요. (세미나 형태로 하자고 한것은 원래 저였는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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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의 경험을 교훈삼아 이번에는 토요일 오전 영봉님과 함께 일찍 고속버스로 출발을 했지요. 그런데 작년 생각을 해서 따로 오신 분들 이름을 적어놓지는 않았답니다. 작년에는 선영님이 회비받고 PLUG 분들이 음식도 준비하였지요. 아 물론 올해도 마찬가지지만. 근데 1년전 써놓은대로 이번에도 오신 분들 이름을 적지는 않았네요. 이번도 마찬가지로 세미나는 아니고 그냥 송년회로 진행. 정재익님이 개인적으로 자료집을 만들어서 나누어주셨구요. 수고하셨습니당~

 

1년전글을 읽으니 생각나는것, 역사는 반복된다. 그러나 작년처럼 장소를 잘못 알고 헤매는 일은 없었습니다. 작년에는 10시에서 11시에 일어나 12시정도 되어서 점심을 먹었는데 이번에는 결혼식 영향인지 9시좀 넘어 일어나서 식사를 했지요. 찌짐도 다행히 이번에는 없었지요. 그래서 작년보다는 좀더 깨끗한 환경에서...

 

참석하신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기억력으로만 적는 것이니 빠진 분 있으면 말해주세요. 그리고 이름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는 분이 있어서요.

 

# 서울, 인천

최영봉(전체운영자), 허정수(Mysql 운영자), 문태준(Mysql 운영자), 신현호(Postgresql 운영자), 육응수(LDAP 운영자)+전회사동료(현대상정보기술, 전인티즌. 이름은... ), 엄기성(응수님, 위회사동료분, 기성님은 이전에 같은 회사에서 근무), 이강훈(기술영업고민중이라함)

정원영, 유형목, 조용일(이상 미지분들), 조희진(현재는 전업주부), 한강님(이름은..)

 

# PLUG

정재익(전 운영자. 현재는 이것저것 다함)

원일, 박근오(두분은 졸업생. 원일님에게는 술먹이지 말길), 예선영(4학년. 마지막 학년이군요. 작년이맘때 모임 총무)

구본규(근오님과 막역한 사이),

신기수(프리리눅스? 일이 있어서 먼저 가신 조폭형 CEO), 백종규, 이운억(DSN 서버 관리자) (=>예전 리눅스넷분들)

설계하시던분(보험설계말고..), 커플2(차세대 PLUG 주자 영호님이었던가? 와 고등학교 졸업하신 어리따운 분. 혜정?)

학생이던 두분(두분다 이름을... 신XX,..)

 

# 울산, 포항등 부산근처

송정훈님과 사모님, 아기 (모임에는 처음 오셔셔 일찍 가셨음)

소몰이님(복기님)과 형수님 (소몰이님은 작년봄 제1회 모임때 오시고 두번째 참석. 원래 오라클 운영자를 해주셨죠. 작년 연말에는 수술때못에 못오셨음)

차영호 (잠시 미지에서 일하다가 다시 복학)

 

# 기타 : 리눅스매거진 여미숙 기자님. 저녁늦게까지 있다가 막차로 서울에 감.

 

대략 총 33명정도 되네요. 정확하다면.

 

처음 뵙는 분들이 몇분 계셨는데 그다지 이야기는 나누어보지 못했네요. 부산분중에 현재 서울에 계신 분들이 몇분 계셔서 숫자상으로는 서울사람이 많이 늘었군요. 소몰이형의 형수님덕분에 이른 새벽에 부산의 야경을 볼 기회가 있었지요. 좋은 구경 하게되어서 고마웠습니다. 다른분들은 작년이맘때나 올해초에 뵈었는데 소몰이형은 제일 첫모임때 뵙고 거의 1년반만에 만나서 더 반가웠습니다.

PLUG의 여러 학생분들이랑도 그다지 이야기를 나누어보지 못했네요. 그리고 다른 PLUG의 분들이 알아서 챙겨야지요. 아무래도 기존에 아는 분들은 상관없지만 새롭게 만나는 분이 있으니. 고기같은것도 후배들에게 맡기지 말고 후배들한테는 새로운 사람들이랑 이야기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주는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

 

부산은 이래저래 자주 갔는데 항상 빠듯하게 다녀서 막상 구경은 못하는게 아쉽군요.

 

지난번 재익이형 왔을때도 번개형태로 모임을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모였었지요. 회원제로 바뀌고 모임에 관심있는 사람들도 많아지는데 막상 모일 기회가 없어서 아직 모임에 오지 않았던 분들은 모임에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할 듯 하네요.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연말에 서울에서 한번 모임해서 새로운분들이랑 만나는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연말이라 주말은 힘들겠고 평일날 하루 날잡아서.

 

그러면 새로운 한주 다들 잘 시작하시길.

이 글에 대한 댓글이 총 2건 있습니다.

흑~ 취업준비생이라니까요 ㅠ.ㅠ

seha님이 2001-12-10 11:16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복기형 형수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려야 하는데... 복기형 이거 보시면 제가 감사하다고 전해드리면 고맙겠습니다.~~~

wertyu님이 2001-12-10 14:10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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