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온 몸이 아프군여.. ㅠ.ㅠ
가는데 10시간 오는데 8시간 정도 걸렸으니...부산이 멀긴 멀더군여
바쁜 회사일정을 잠시 미뤄두고 갔다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모임이었습니다.
좋으신 분들도 정말 많이 뵈어서 너무 기쁘구요..
여름휴가때 그렇게 가보고 싶던 해운대를 겨울에 다녀오게 되었군여.. ^^
다들 반가웠습니다.
예.. 은숙님 무사히 들어가셨는가 봐여.
그런데 은숙님 저게 한턱 내셔야 해요. 은숙님 사진중에 한장은 차마 못내 보내고 숨겨 두었습니다. 궁금하시면 저게 메일 주시면 URL 보내 드릴께요. :-)
은숙이 누나가 응수형이랑 같이 내려오셨던 그 누나인가 봐요?
이야기도 꽤 나눴었는데, 정작 이름을 못 외었군요 ^^
저도 염창동 도시가스를 버스 타고 자주 지나가니, 혹시 버스에서 얼굴 보게 되면, 인사나 하죠~
신촌도 자주 놀러 가는데 ㅎㅎ
근데 누나 동생은 여자예요 남자예요? ㅎㅎ
그럼 빱빠~
advance님..
안봐도 어떻게 나왔는지 훤히 알겠네여..ㅠ.ㅠ
그냥 못본거 본 셈 치시고.. 조용히 삭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전 왜 옛날부터 사진만 찍으면 그렇게 끔찍하게 나오는지..엉엉
글고 wertyu님...
제 동생도 wertyu님보다 누나일거 같은데여? ㅋㅋㅋ
글고 근처에 오면 연락주세여..
같이 술이나 한잔 하져...
그럼 모두들 수거~~
전 원래 연상을 좋아합니다. ㅎㅎ
암튼 장난이니 너무 신경 쓰지 마시구요.
제가 취미가 사진찍기인데, 한강 가서 사진이나 찍을가요. 한폭의 수채화 같은 사진을 찍어 드릴께요.
그럼
좋져!!
기대할께여.. ^^
너무하다.. 댓빵님.
누구는 봐주고 누구는 안봐주고...
누구는 망가진 사진 다 공개해서
자자손손 입에 올리게 만드시고,,
씩씩씩...분하다...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