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무늬만 4학년인 써니랍니다.. DSN 모임후 많은 분들이 후기를 남기셨네여..
요즘 기말고사 기간이라 정신이 없네여.. ㅎㅎ
(무늬만 4학년이다보니..^^;;; 셤을 무려 5개나 칩니당.ㅠㅠ)
서울에서 내려오셨던 분들은 다들 잘 올라가셨겠죠..?
DSN정모날 아침 친척중 한분이 서울에서 결혼식이 있어서 갔다가.
별로 놀지도 못하고, 바로 부산에 내려왔는데.. 내려오는데 8시간정도가 걸리더군여..
정말 서울과 부산은 아주아주 멀구나 하는 사실을 새삼 느꼈습니다..
글구 설에서 내려오셨던 많은 분들의 노고(?)도..ㅋㅋㅋ
다른 사람들보다 한참 늦게 도착해서 여러 사람들과 많은 얘기를 나누진 못한것 같아 아쉽군여.
올해는 작년보다 사람이 더 많이 오셔서.. 한마디도 못나눠본 분도 꽤 계신듯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서로 각각의 이야기를 하느라 때때로 도때기 시장같은 분위기도 연출되었지만, 밤새 떠들고 놀아도 못다한 얘기보따리를 남겨둔것 같은 아쉬움이 남는군여..
그래두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당..^^
아.. 글구 가장 중요한거!
올해는 옷장에서 호텔으로 엄청나게 그레이드 업된 숙박시설을 접하고는 깜딱~ 놀랐습니당.. (사실 호텔에서 자본건 첨이었담서..ㅋㅋㅋ)
신경써주신 재익아찌님께 감솨를...^^
오랜만에 본 반가운 얼굴과, 프레쉬한느낌의 첫음뵌분들.. 모두 만나뵙게 되어 즐거웠어요.. 다들 행복하세여..
이만 어설픈 후기를 마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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