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밤에 태준님과 상모님에게 문자를 날렸는데,
(제가 엄지족이 아닌고로 문자는 아주 간단하게 날릴 수 밖에
없거든요. )
아,, 이 남자들이 문자 보낸 작자가 누군지를 모르구서,
"누구야!!" 하는겁니다. 우찌나 서운턴지...
근데 제 전화번호도 바뀌긴했더군요. 8월에 바꿨는데.
태준님 사랑니 빨리 나으세요. 이건 순전히 한잔하기 위해서
비는 것같지만.. 흐흐...~
근데 무슨 교육이시랴? 오전에 교육이란..
연말에 나두 참 맘고생하네요. 낯선것에 대한 적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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