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 못다한 얘기나 할 겸해서 부산대 앞에서 모여 한잔 했습니다. 간단하게 맥주로 했어요. 이제 연말이 다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좀 조신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 봅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어떻게 지내시는 지 모르겠군요. :-)
모두들 별일 없이 잘 지내시리라고 생각됩니다.
항상 연말이 되면 지난 한해는 뭘 하면서 보냈는가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군요. 이번 한해도 마찬가지 인듯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지 모르겠군요. 후회할 필요는 전혀 없을 것 같구... 그냥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정도만 열심히 구상해 보며 한해를 보내도록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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