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일정을 맞출수는 없겠지요. 일단 글 올리신분들 의견을 들어보면 연말의 끝에는 힘들다는 의견이 더 많군요.
그렇다면 12월 20일 목요일 저녁 강남쪽에서 만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금토가 마음은 편하지만 일정이 맞지가 않으니 어쩔수가 없지요.
저녁 7시에서 8시정도 하면 되겠지요. 근데 글 올리신 분들은 다들 강남쪽 근처 아니신가요?
이빨뽑은지 이틀만에 맥주 두잔 마셨더니 약간은 이상한 느낌이... 아무래도 괜히 먹은듯.
그리고 혹시나 모르지만 제가 그날 밤에는 회사업무때문에 강남 논현동의 KIDC에서 밤샘 작업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금요일밤이 될 가능성이 더 높지만 만약 목요일밤에 작업을 하게 된다면 저는 술은 자제를 해야 할 최악의 상황이... 조정을 잘 해보겠습니다.
-- 문태준 님이 쓰신 글:
>> 제목 그대롭니다. 이빨 뽑아야하는데 이건 그냥 1월초에나 하렵니다.
>> 이번에 부산에서 모임을 했지만 서울분들이 많으니 아쉬워하는 분들이 계실듯하여 서울에서 막판 모임한번 가지지요. 연말을 핑계삼아 모여서 술한번 먹자는 것입니다.
>>
>> 서로 일정들이 있으니 모두 맞출 수는 없을 듯하고 좋은 날짜 몇개 알려주세요. 대략 두세명정도만 맞으면 그대로 진행하겠습니다.
>>
>> 꼭 제 일정을 맞출 필요는 없겠지만 제가 먼저 글을 올리니 안되는 날을 말하겠습니다. 12. 21(금), 12.22(토) 이날외에는 특별한 문제 없습니다.
>> 그러면 가능한 날을 몇개 찍겠습니다. 그래도 날 잡기는 주말 근처가 부담없겠지요.
>>
>> 1번 : 12. 20(목)
>> 2번 : 12. 28(금)
>> 3번 : 12. 29(토)
>>
>> 저는 현재 모두 가능합니다. 이왕 정한다면 2번, 3번이 좋습니다만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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