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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295
송년 번개, 즐거웠습니다~
작성자
최영봉(hurd)
작성일
2001-12-21 07:51
조회수
2,078

날씨가 꽤 추웠는데도 4차(ㅡ.ㅡ;;)까지 이어지는 긴 장정에 꿋꿋이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을 보며 놀라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제 자신에 대해 놀랬습니다. ㅡ.ㅡ;; 그 시간까지 그렇게 버텨낼 수 있다는게 아직 젊다는 증거가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쿨럭...

 

모든 분들과 많은 얘기를 나누고 싶었지만, 원래 그렇게 왁자지껄 모이는 자리에서는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술잔 부딪치며 나누는 솔직한 대화들이 정겨웠고, 처음 뵙는 분과도 십년지기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십년지기도 결국 처음에는 초면이었을테니까요.. ㅡ.ㅡ;; 쿨럭..

 

다음 모임 때도 다시 뵙길 바라구요, 이번에 아쉽게도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 다음 번에는 꼭 뵙기를 바랍니다. 초면이라고 쑥스러워하지 마시구요.. ㅎㅎㅎ

 

참석하신 분들의 명단은 우리 꼼꼼한 총무, 시어머니이신 태준님께서 올려주실 것입니다.

 

 

p.s.1 : 마지막 감자탕에 소주를 먹었던 4차때는 눈발도 날리더군요. 하늘도 저놈들 참 징하다고 감동했던 것이 아닐까요.. ㅎㅎㅎ ㅡ.ㅡ;;

 

p.s.2 :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음.. 우리 모임은 사진을 찍으면 신기하게도 거의 한 사람(누군지는 모두 아시죠?) 얼굴만 나오니까.. 결국,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쿨럭.. ㅡ.ㅡ;;

이 글에 대한 댓글이 총 12건 있습니다.

앗~~ 눈발 날리는데 감자탕에 쇠주 한잔이라...

꿈꾸던 술자리입니다. 부산에서는 구경할수 없는 술자리네요.

 

흑흑~~ 부산도 송년 모임 꼭해야지.

정재익(advance)님이 2001-12-21 09:04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저도 즐거웠습니다.

근데,,, 3차 장소는 어디였는지 영~ 기억이

안나네요. - -;

제 궁금증을 제발 풀어주셔요..

 

4차장소가 감자에 쐬주면 저도 4차까지 간건데,,

눈발 날리는 아침에 해장약 사러 약국을 휩쓸었는데

아직 문을 안열었군요... 아쓰...

김명화(bonus)님이 2001-12-21 09:21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1차: 삼겹살 + 쐬주

2차: 생맥주(하바나 몽키스..)

3차: 다시 생맥주 (무슨 꼬치집 비스므레한 곳..)

4차: 감자탕.. ㅡ.ㅡ;;

최영봉(hurd)님이 2001-12-21 09:35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헉스ㅡ. 학교에서 술 먹길 잘 했군요.

허정수(wertyu)님이 2001-12-21 09:55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어휴~~ 어제 정말 대단했쬬..

총 모인 인원이 14명 이었는데...

3차까지 13명 있었고 (이때 창용이형 포함 다시 14명)

4차 들어갈때는 11명이였다가 끝났을때 9명으로 기억 하고 있습니다.

역쉬.. 술 하면 DSN 입니다.~~

이정환(skullq)님이 2001-12-21 11:53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오호라. 창용 형도 나오셨군요~

허정수(wertyu)님이 2001-12-21 12:16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5차를 진철, 강훈 이렇게 셋이서 놀았는 데,

나오니까 6시더군요.

그래서 강훈씨하고 같이 저희 회사에 와서 1시간

정도 수다떨다가 7시정도에 강훈씨는 가고, 저는 지금 사우나 갔다 와서 오늘 마지막 제안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눈이 오는 바람에 갑자기 미친듯이...... (달렸네)

이창용(cylee)님이 2001-12-21 12:23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헉스 ㅡ.ㅡ;;

5차까지... 대단들 하다.. ㅡ.ㅡ;;

최영봉(hurd)님이 2001-12-21 14:21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청춘들이로군.

5차에 새벽 6시라니...

 

누가 봤으면 DSN 완전 술판으로 알겠군 -.-;

정재익(advance)님이 2001-12-21 15:08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4차까지 따라는 갔는데... 도저히...

인사도 못드리고 도망치듯 사라졌어 죄송...

덕분에 아침에 지각을^^#

 

그리고 아직도 정신 없음...

 

아무튼 처음 간 건데... 정말 다들 잘해 주셨어 감사 합니다. 그리고 분위기 왔따였슴다...

 

좋은 분들 알게 된 것 같아 무지 좋아요...

오늘 메신저로 안부도 물어 오고...^^#

 

다들 행복해야 해요...

행복은 계속 되어야 한다 쭈~욱~

황강현(mywebgun)님이 2001-12-21 15:23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DSN = Dea dan han, Soju Network

 

Network의 사전적 의미가 Resource 공유라던데... DSN에 어울리겠군요 --;

허정수(wertyu)님이 2001-12-21 16:16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전 3차까지 갔었는데 ...

저도 오늘 쬐금 힘들었습니다 .. 과음을 해가지구 .. @.@

 

전에 뵌 분들도 몇명계셨구 새로오신 분도 계셨던거 같구 ..

 

다들 만나서 방가웠어요 ..

유은영님이 2001-12-21 21:58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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