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같은게 한번 가고싶어도 또 막상 시간내고 장소알아보고 쉽지 않지. 나도 2001년에는 이것저것 다음카페에 가입은 해놓고 막상 거의 가지 않았지. 여행모임하나 나갔는데 여기는 다 20살, 21살이라서 좀 적응이 안되더구만. 또하나 답사모임에서 답사다녀왔는데 여기는 또 내가 거의 막내 분위기. 모임가입할때 연령대도 참고를 해야 하는듯.

아뭏든 올해는 등산이나 여행을 좀 더 자주 다니려고 하는데 다음카페의 여행동호회를 많이 이용할 생각이지.

1월 19, 20일은 동해바다의 추암해수욕장 가는게 있는데 여기 가려고 한다. 그 다음주에는 다른 모임에서 변산반도 국립공원가는게 있는데 이건 고민중.

그것외에 뮤지컬, 영화등 공연 같이 가는 모임 있는데 여기 모임 하려고 하지.

아뭏든 DSN분들중에 여행, 공연 등 관심있는 분 있으면 같이 가면 좋을 듯해요. 아무래도 저도 다른 모임에 처음 나가려면 좀 낯설어서요. (그래도 잘 다니긴 하지만)

이것저것 하고싶은것이 많다고 생각만 하지 말고 실천하면서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