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팍팍하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전 주말에 동해의 추암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일출을 보았지요. 그리고 어린 동생들이랑 재밌게 놀았답니다.
자신의 삶을 즐기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노력이 필요하고 또 한가지는 또 삶의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맨날 날밤새면서 일하는데 삶의 질이 개선될 수는 없겠지요. 그렇다고 모든 것을 사회환경탓만 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을 바꾸려고 노력하여야 조금이라도 개선이 될 수 있는 것이지요. 부당한 노동조건이 있다면 그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고 바꾸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는한 결코 어떤 것도 그냥 주어질 수 없습니다.
전 요즘 회사 업무로는 컨텐츠 관리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고(이건 제가 여기에도 오라클 관련 자료를 올렸습니다. 참고할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자바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이라고 이야기했지만 장기적으로는 JSP에 대한 도입을 준비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LDAP과 SNMP를 이용하여 SMS(System Management System)을 꾸며볼까 구상중이지요. 개인적으로는 여행과 등산을 자주 다니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사회단체활동일을 준비중입니다. 모든 것을 다 잘 할 수는 없지만 끊임없이 스스로 찾고 만들어가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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