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겹게 지내온 1월입니다만 것두 벌써 월말이 되었네요.
근간에는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 작업만 하다보니,
멀찌감치 떨어져서 이곳을 들여다보게 되는군요...
대신 다른 머리아픈 일들이 빈번하지만,, 질문이나 하소연할 란이
이곳 FreeBoard밖에 없네요. ^^
외근이 잦다보니,, 더이상 추운 날씨가 없었으면 좋겠고...
밤 11시까지의 일과를 마친 뒤, 컴퓨터앞에 다시 앉아 남은 일감을
들여다보는 삶이란,,, 참, 난 해가 바뀌어도 여전하단 생각이 듭니다.
큭...큭...
사발면 하나 땡기고나니 배가 두둑해져서, 빨리 쉬고싶다는 욕구가
치솟습니다.
간단하지만 실수하면 안되는 코딩을 하고,,, 아침을 빨리 맞아,
진한 자판기커피 한잔 마시고 싶습니다...
DSN의 여러분들이 필름속에 촤르르르.... 돌아가는군요.
보고싶네요.. ^^
신년회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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