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태준 님이 쓰신 글:
>> 일요일날 허리를 생각하여 듀오백의자를 샀다가 잘못하여 허리를 삐긋하였습니다. 이틀정도는 집에 누워서 지내야 합니다. 쩝. 이렇게 글쓰고 있으면 안되는데.
>>
>> 근데 허리때문에 침을 맞으러가니 허리가 좀 휘었다고 하네요. 컴퓨터때문에 하루종일 의자에서 보내는 사람들은 확실히 신경을 써야하는듯.
>>
>> 허리편안하라고 의자 사러갔다 오다가 허리를 다치니.
>> 인생의 아이러니네요. 후후~
허리 운동에는 자전거가 최고입니다.
저도 날씨가 좀 풀리면 집에서 삼성역까지 자전거 타구 다닐려구요.
몇 번 타고 다녔는데, 지하철이랑 비슷하게 도착합니다.
교통비 아끼구, 운동하구.. 일석이조입니다.
저도 열심히 타구 다니려고 했다가, 결정적으로...
서울은 부산보다 넘 추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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