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뭔가를 새로운 것을 할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해 보고 싶은 것은 많은 생각보다 손쉽게 손이 잘 가질 않네요.

그리고 보는 순간에는 제자리 걸음 같고, 진행이 더딘 것 같아도 세월이 흐르고 보면 제자리 걸음 한만큼은 앞으로 가 있답니다. 그러니 그런것까지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펙 문서라고 하는 것은 말 그대로 특정 프로토콜, 제품등의 사양 을 정의한 문서이고, 도큐먼트라고 하는 것은 말 그대로 모든 종류의 문서를 뜻하니 documentation 이 더 넓은 의미이겠지요.

저랑 같은 증상(?^^;;)을 보이시는 것 같군여..

정말 일하기 싫고...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는....

오전에 버그 하나 잡고..

오후 내내...제자리 걸음 하기를 벌써 몇일째네요...

일을 끝내야 하긴 하는데..여엉~~

의미없는 컴파일만 수십번씩 하면서 멍하니 앉아있게 되네요...

그렇지만...역쉬...다시 한번 힘내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