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 주말이 다가오네요..
전 이번주는 집에서 개를 봐야될 처지네여
동생이 회사에서 주말스키를 타러 간다고 해서....
개 키우는 게 거의 애 키우는거랑 다름이 없어서.
매주마다 교대로 동생이랑 저랑 집에서 돌본답니다.
요샌 어디가 아픈지 몸도 뜨겁고 새벽에 울어쌓길래...
맘이 조금 아프네여..
사실은 새벽에 울어서 귀찮아여..ㅠ.ㅠ (며칠째 잠 설치는 중)
먹을거 주면 난리나는거 보면 특별히 아픈것 같진 않은데.. --ㅋ
오늘 우리회사직원이 하는 말을 들으니..
20년 뒤엔 10억이 3천만원 정도의 가치를 지니게 된다고 하네여..둬헉
지난 20년 동안의 사례를 보고 추측한 조사랍니다.
그말을 들으니 평소에 10억만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조금 바뀌었네여..
20년 뒤를 생각해서 1000억은 있어야겠구낭...ㅋㅋㅋ
농담이구여.. ^^;;;
그냥 참고 하시라구요...쿠쿠쿠
다들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군여..
뭔가 나름대로 재미있게 지내시는지..?
언제한번 술이나 거하게 하죠...ㅋㅋ
그럼 이만 쓸께여..
별 내용도 없이 이야기만 길어졌네여...^^;;;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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