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숙님이 한번 번개 직접 올려봐요. 좋은 날짜로.
이상하게 제가 직접 모임을 잡지 않으면 사람들이 움직이지를 않네요~~
일단 올리면 어떤 식으로든 모임은 진행이 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답니다.
신년회를 이야기했건만 벌써 2월달이 되었네요. 2월 11일은 설연휴이므로 2월 22일금요일 정도에 모임을 잡으면 될 것 같네요.
아무튼 은숙님 번개 추진~ 꼭 하세요. 제가 옆에서 측면 지원하겠습니당~
-- 김은숙 님이 쓰신 글:
>> 또 한번 주말이 다가오네요..
>> 전 이번주는 집에서 개를 봐야될 처지네여
>> 동생이 회사에서 주말스키를 타러 간다고 해서....
>>
>> 개 키우는 게 거의 애 키우는거랑 다름이 없어서.
>> 매주마다 교대로 동생이랑 저랑 집에서 돌본답니다.
>>
>> 요샌 어디가 아픈지 몸도 뜨겁고 새벽에 울어쌓길래...
>> 맘이 조금 아프네여..
>> 사실은 새벽에 울어서 귀찮아여..ㅠ.ㅠ (며칠째 잠 설치는 중)
>>
>> 먹을거 주면 난리나는거 보면 특별히 아픈것 같진 않은데.. --ㅋ
>>
>> 오늘 우리회사직원이 하는 말을 들으니..
>> 20년 뒤엔 10억이 3천만원 정도의 가치를 지니게 된다고 하네여..둬헉
>> 지난 20년 동안의 사례를 보고 추측한 조사랍니다.
>>
>> 그말을 들으니 평소에 10억만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조금 바뀌었네여..
>> 20년 뒤를 생각해서 1000억은 있어야겠구낭...ㅋㅋㅋ
>> 농담이구여.. ^^;;;
>> 그냥 참고 하시라구요...쿠쿠쿠
>>
>> 다들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군여..
>> 뭔가 나름대로 재미있게 지내시는지..?
>> 언제한번 술이나 거하게 하죠...ㅋㅋ
>>
>> 그럼 이만 쓸께여..
>> 별 내용도 없이 이야기만 길어졌네여...^^;;;
>>
>>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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