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MS에 관련없는 몇가지 생각중에서 지금 하고있는 PDA에서 되었으면 바라는 것들...
1. GUI library와 binding된 작은 script engine
m$의 VB에 대해서 욕을 많이 하는 사람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linux PDA에서 간단하게 programming할 수 있으면 좋겠다.
취미로 하기엔 C/C++은 너무 건조하다.
익숙한 perl이나 통통튀는 python이면 어떨까?
tcl은 별로. lisp은 개인적으로 선호하긴 한데, 한국에서 많이 쓰이진 않으므로 제외
2. 간단한 DB
PC나 server에서 쓰는 덩치 큰거 말고, 귀여운 놈으로 하나. :)
3. 이쁜 UI
이쁘면 좋겠다.
GMATE Yopy는 별로... Zaurus는 왠지 조잡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Revo정도면 참 좋을텐데 (현재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다.)
linuette은 no Comment.
4. PIMS외 m$ money와 같은 가계부같은 풀그림
써본 PDA은 Palm, Revo고
쓸쩍 건드려 본 것은 WinCE.
몸 담고 있는 것은 Embedded Linux다.
현재 사용중인 PIMS는 주소록, 메모, 가계부정도?
그외에는 가끔 건드리긴한다.
아. Excel같은 놈 강추!
5. 전역 search
Palm은 모든 data를 .pdb형태로 담고 있어서 전역 검색이 될 수 있지만,
(안 써봤다.)
Revo는 그게 안된다. winCE은 싹수가 노란것같고 Linux도 그런 듯.
전역 search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가끔 든다.
(뭐가 어디있는지 모를때. --v)
또 뭐가 있을까?
양놈들은 GPE(GNU PDA Environment)라는 것도 논의하던데,
우리는 뭘 논해야 할까? 그냥 화두하나 던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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