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쓰고 보니까 login하는 게 있네요.

내 ID가 있었나. --;;;

이런 톨킨...

너 아직 등록도 안했군 -.-;

너 등록할 때까지 손들고 있어 -.-;

PDA 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바...

좀더 깔끔한 UI 였으면 좋겠다.

그라프티가 있다고 하지만 아직은 인식률이 좋지 않다. 특히 한글의 경우는... 영문은 어느 정도 익숙해 졌지만 하지만...

메모리에 구애 받지 않는 엄청난 메모리 저장 장치가 있었으면 좋겠다. 2M/8M 는 지겹다. 너무나 턱없이 모자라는 용량이다. 최소 1G 정도 -.-;

streaming service 를 충분히 즐길수 있는 정도의 퍼포먼스를 제공해 주었으면 싶다.

이번 산요에서 나오는 놈을 보니까 키보드가 달린 놈도 있던데 그 놈도 좋다. 최소한도 그라프티 보다는 편할것으로 판단된다.

다음으로 배터리이다. 팜 IIIe 에서 A3 건전지 두개로 한달 반동안 사용한 기억이 난다. 이 정도는 해결해 줄수 있는 배터리가 개발되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절대로 iPAC 을 구매대상에서 제외시킨 이유는 오로지 배터리 때문이다. 배터리만 아니라면 사운드, 리눅스가 포팅되어 있는 점 등등을 생각해 볼때 구매 대상에 넣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PCU 의 속도가 다음으로 불만이다. 최근 들어 인텔의 암스트롱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놈은 아무래도 발열량 기타 등등의 문제로 생각보다 배터리 소요가 많다. 드래곤 볼은 아무래도 속도가 좀 느리다. 아직은 그렇게 고 성능의 프로그램이 돌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CPU 가 빠를 필요가 있는가 하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PDA 는 어디까지나 PDA 지 지가 무슨 Desktop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것이다.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곧 멀지 않은 시간내에 PDA 에서 돌리는 프로그램의 장점으로 인해서 틀림없이 고성능의 CPU 를 요구하는 세상이 올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가 PDA를 들고 다니면서 TV 를 시청하는 시대도 멀지 않았다. 그러니 내가 요구하는 것이 그렇게 무리는 아닐 것으로 생각된다.

아마도 PDA 도 곧 짧은 시간내에 성능은 두배 가격은 절반이라는 무어의 법칙이 적용되는 시기가 멀지 않음을 느끼게 만든다.

그리고 한가지 더 PDA 이놈은 한번 빠지고 나면 헤어 날수 없는 애인 같은 느낌이 든다. 빨리 익숙해 지고, 자신을 관리할 수 있는 시기가 올것으로 생각된다.

저 등록해봤자. 유령되기 뻔할 것같고...

계속 활동하게 되면 등록할께요.

그동안 손들고 있는 형은 연기해주심이...

(카수 유모씨는 국적까지 바꾸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