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미국이라는 나라는 pax americana 보다는 뭔가 깡패 아메리카나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항상 그런 문제가 있어 왔지만 최근 부시의 발언과 솔트레이크 사태후 더욱더 심해 지는 것 같군요. 다음 노래 한번 들어보세요. 재미있군요. :-)
http://myfile.hananet.net/~yegi612/fuckingusa.mp3
어릴때만 해도 상상도 못할 노래인데..
세월이 바뀌면서 사상과 현실이 많이 변하네요..
어쨌든.. 이런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지고..
국민 개개인이 반짝하는 열기로 반미운동을 펼칠것이 아니라.. 꾸준히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제일 쉬운 실천은 미제 수입품 안 쓰기겠죠..
흔히 볼수 있는 패스트푸드부터 자동차 등에 이르기까지 국민개개인의 각성과 노력이 더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부터 반성하고 실천에 옮겨야겠네여..^^;;;
윤민석씨면 예전 민중가요 많이 작곡했던 그 사람인가요? 간만에 책꽂이에 꽂혀있던 희망의 노래라는 민중가요 노래책에서 찾아보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