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성입니다.
아침에 우리동네 사우나(목욕탕?)에 가서 목욕하면서... 수년간
묵혀왔던(?) 때를 밀었습니다. 때밀이 아저씨께서 열심히 작업
하는 동안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졸았습니다.
샤워문화의 영향을 받아 매일매일 샤워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서, 목욕탕에는 오히려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한 2년만에 다녀와서 그런지.. 시원하군요.. :)
묵은때여 빠빠이~~~
추신> 우리동네의 때밀이 아저씨 서비스요금은 만원이더군요.
부산은 좀 더 싼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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