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상당히 늦었습니다.
(여기서 '어쩌다'란 ... sarang.net 이하의 모든 서버에 접근이 안되더군요.
그래봤자 제가 아는곳은 lsn, dsn, sarang.net 정도지만...)
잘된건지 안된건지 늦게 쓰는 덕분에 다른 분들이 다들적어 주셔서 좀 편하군요.(인간이 점점 얍삽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여러분을 뵈어서 반가웠구요.
- 태준님(말을 놓자고하기는 했지만 잘 되지는 않는군요.)께는 폐를 끼처 죄송하다는 말씀을드려야겠네요. 길거리에 잘뻔...(?)
현제 일요일 늦게 먹은 어머니의 '2001년도 묵은 김치 총결산 특급 만두'를 먹고 체해서 머리가 빙빙 돌고 있습니다.
인천의 나사 풀린 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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